[속보] 로메로, 손흥민의 길 걷는다...SON 이어 토트넘 주장→2029년까지 재계약, '이적설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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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메로, 손흥민의 길 걷는다...SON 이어 토트넘 주장→2029년까지 재계약, '이적설 종식'

인터풋볼 2025-08-19 03:2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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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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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메로는 토트넘과 새로운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로메로는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맺어 2029년까지 뛰게 됐다.

로메로는 세계 최고 센터백이다. 벨그라노를 떠나 제노아로 이적하면서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유벤투스 이적 후 바로 제노아로 임대를 갔고 아탈란타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수로 선정되면서 주가를 높였다. 유벤투스로 돌아가지 않고 토트넘으로 향했다.

토트넘 새로운 수비 핵심이 됐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떠난 후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에게 수비를 맡긴 토트넘은 불안감이 컸는데 로메로가 오면서 새로운 수비 시대가 시작됐다. 수비력이 좋았지만 거친 수비로 인해 카드를 자주 받았고 부상도 잦아 아쉬움이 많았다. 점차 단점을 지우고 장점을 보여주면서 토트넘 수비 핵심, 프리미어리그 최고 센터백이 됐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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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판 더 펜이 오면서 확실한 파트너를 찾아 더 날아올랐다. 활약은 이어졌지만 토트넘에서 트로피가 없어 이적설이 이어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모습과 대비됐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에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연속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3연패를 해냈다. 아르헨티나에선 연이어 트로피를 들었어도 토트넘에선 무관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속 연결됐다. 스페인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고 토트넘 의료진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해 이적설이 가속화됐다. 그러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고 UEL 올해의 선수까지 받았다. LAFC로 떠난 손흥민 대신 주장 완장을 차면서 이적설을 종식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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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을 찬 후 로메로는 "토트넘 주장을 맡게 돼 매우 기쁘다. 나애게는 놀라운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계약을 맺었다. 로메로는 "난 토트넘을 사랑한다. 이 클럽은 내게는 세계 최고 클럽이다. 우린 항상이기기를 원하며 이번 시즌에도 트로피를 얻지 말라는 법은 없다. 새로운 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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