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임도화는 남편에 대해 “35살이고 교회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 지민, 혜정 등 AOA 멤버들이 결혼식을 찾았고, 지민은 “축하해”라며 울컥함을 드러냈다.
임도화의 모친은 지민을 반가워 하며 “지민이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멤버들에게 너무 잘해주셨다. 지금은 돌아가셨다”며 “그때가 생각이 나서”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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