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웃는다! ‘SON 후계자’ 품기 직전... “팰리스에 1,126억 원 제안, 에제 영입 성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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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웃는다! ‘SON 후계자’ 품기 직전... “팰리스에 1,126억 원 제안, 에제 영입 성사 임박”

인터풋볼 2025-08-18 2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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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에베레치 에제를 품에 안기 직전이다.

영국 ‘더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주말 동안의 6,000만 파운드(약 1,126억 원) 제안 이후 토트넘의 에제 영입 성사가 임박했다. 우선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는 에제를 계속해 기용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에제는 1998년생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탁월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갖췄으며, 드리블과 패스 역시 일품이다. 그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빅클럽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프리미어리그(PL) 무대로 진출했다. 에제는 2020-21시즌을 통해 팰리스에 합류했는데 PL 무대에 올라서자마자 활약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에는 43경기에 출전해 14골 12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올여름 유수의 빅클럽이 영입을 타진했다. 가장 먼저 아스널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이적료 협상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영입전에 참전했다.

토트넘은 에제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결국 에제를 품에 안기 직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6일 “에제와 토트넘 사이의 개인 합의는 완료됐다. 에제는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팰리스도 에제의 대안을 탐색하고 있다. ‘더 선’은 이어 “팰리스는 레스터 시티의 빌랄 엘 카누스와 클럽 브뤼헤의 크리스토스 촐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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