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때문에 집값 오른다" 부산 대표 수혜 단지 '이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해수부 때문에 집값 오른다" 부산 대표 수혜 단지 '이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2025-08-18 20:16:48 신고

3줄요약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정부가 올해 안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완전히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부산의 부동산 시장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을 직접 방문해 "해양수산부의 연내 부산 이전을 실현하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부산시의회 역시 해수부와 HMM 등 해양 관련 핵심기관의 동반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해수부의 이전 대상지는 부산 동구 지역으로 도심 중심부와의 연결성이 뛰어나 향후 해양 산업의 실질적인 정책, 연구,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 종사자와 관련 민간 인력의 거주 수요도 동시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동구를 비롯한 인접 지역의 신규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

사진=KBS뉴스
사진=KBS뉴스

특히 부산은 최근 몇 년간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이번 해수부 대규모 이전은 실수요를 견인할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공무원들의 주거·교육·생활 환경이 이전 성공의 핵심"이라며 부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 문제를 적극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역시 ‘해수부 이전 지원단’을 조직하여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처럼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움직임 속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지 중 하나가 바로 부산진구 가야동에 공급되는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다.

해당 단지는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지하 4층~지상 43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전용 59~84㎡ 72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로 구성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까지

사진=KBS뉴스
사진=KBS뉴스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예상 시점은 2026년 1월이기에 해수부 이전 시점과 겹치면서 실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 인접해 있어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다. 가야역에서 출발하면 문현금융단지, 광안리, 해운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해수부가 입주할 동구 지역까지는 지하철로 약 6정거장 거리로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해수부의 이전 확정 발표 이후, 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라며 "중심지 접근성과 빠른 입주 시기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등 다양한 요소를 무상으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도 낮은 편이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