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한 야산에서 불이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곡리 한 야산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3시간 23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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