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제20회 가톨릭 환경상 대상 수상자로 ㈔소비자기후행동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상은 천주교 신자들이 구성한 생태단체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구파발본당 하늘땅물벗 파발벗', 수원교구 대천동본당, 의정부교구 마두동본당 생태환경분과 소속 '초록더하기'가 공동으로 받는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꼽혔다.
시상식은 내달 1일 오후 3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하는 '제10차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기념 미사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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