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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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국배구연맹,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플러스 2025-08-18 17:20:51 신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왼쪽)와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오른쪽)이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왼쪽)와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농협

농협은 한국배구연맹과 18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신무철 사무총장, 배구선수 정지석과 양효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및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프로배구 경기와 연계한 쌀 소비 홍보 △연맹 소속 구단 및 선수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농협의 쌀과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KOVO컵 타이틀 스폰서 참여 △농협 쌀을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음달 13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기간 동안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경기장 광고와 전광판을 활용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8월 18일 쌀의 날에 한국배구연맹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만큼, 많은 배구팬들이 쌀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한 끼의 중요성을 되새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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