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카츠키 게임즈(Akatsuki Games)가 토호(TOHO), 프로덕션 I.G.(Production I.G.)와 공동 제작하는 자이언트 킬링 RPG ‘괴수 8호: THE GAME'의 글로벌 사전등록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카츠키 게임즈 측은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맞춰 인기 캐릭터 및 고급 인게임 아이템 증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100만 명 달성이 확정됨에 따라 유저가 좋아하는 ★5 캐릭터 한 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택 가능 캐릭터는 ‘시노노메 린’, ‘나루미 겐’, ‘시노미야 키코루’, ‘괴수 8호(히비노 카프카)’, ‘아시로 미나’, ‘호시나 소우시로’, ‘시노미야 이사오’ 등이다.
더불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 [더 높은 곳으로] 아시로 미나’, ‘★4 [도검 전문가] 호시나 소우시로’도 유저 전원에게 선물이 확정돼 강력한 전투력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는 31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동시 출시가 확정된 ‘괴수 8호: THE GAME’은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된, 누적 발행 부수 1800만 부를 돌파한 마츠모토 나오야 작가의 인기 만화 ‘괴수 8호’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현재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 만화는 일본을 넘어 해외, 특히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타이틀은 아카츠키 게임즈, 토호, 프로덕션 I.G 등 업계 정상급 개발팀이 연합해 공동 개발에 참여, 현지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얻고 있다.
최근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노미야 사간(Shinomiya Sagan)’을 비롯해, 그녀가 지휘하는 특수부대 CLOZER 멤버 체스터 록번(Chester Lockburn)과 수티드(Suited) 등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3명도 추가로 공개돼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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