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지난 2021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내 기업 자체 계정 운영을 지원하는 ‘온라인 인력지원(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플랫폼 활용의 기초부터 심화 전략을 아우르는 그룹 웨비나(2회), 1:1 수출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특히 1차 그룹 웨비나에서는 아마존 셀링 구조, 입점과정, 제품 리스팅 등 플랫폼 활용 기초 내용을 다뤘으며, 아마존 출신 전문가가 참여해 시각자료와 함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에 2차 그룹 웨비나에서는 PPC(Pay Per Click) 광고, 키워드 타게팅, 위부 광고 등 아마존과 연계한 심화 운영 전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 온라인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실무교육은 기업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수출 현장에서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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