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같은 열정 농구 진수…D3 미추홀배 진검 승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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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같은 열정 농구 진수…D3 미추홀배 진검 승부 이제 시작

STN스포츠 2025-08-18 16:5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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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경기 모습. /사진=KBA Live 제공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경기 모습. /사진=KBA Live 제공

[STN뉴스] 강의택 기자┃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16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지난 17일 인천청소년수련관과 인천농구연구소에서는 2025 D3 인천 미추홀배 농구 디비전리그 A, B, C, D조의 조별리그가 진행됐다.

농구 디비전리그는 D3(전국), D4(권역-시도), D5(시군구), 독립리그(중장년부, 여성부, 대학부 등)로 이뤄진 아마추어 리그다. 

미추홀배는 3팀씩 8개 조로 나뉘어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조별리그를 펼친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이후 23일과 24일에 각각 16강, 8강을 치르고 30일에는 4강전을 펼친 후 31일에 결승전과 3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치러진 A조에서는 KGB가 연승으로 1위에 올랐다. 봉봉(38-24)과 YBC(32-28)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2위는 YBC가 차지했다. 봉봉과의 맞대결에서 공격력이 불을 뿜었고 48득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차지해 최종 1승 1패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B조에서는 체스트의 강세가 돋보였다. 김포SD를 상대로 1점차 진땀승(36-35)을 거둔 데 이어 안산 용들에게도 승리(26-23)를 따내며 1위를 차지했다.

김포SD가 B조 2위에 올랐다. 체스트에게 패하긴 했지만 안산 용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과 더불어 승리(29-16)까지 챙기며 16강으로 향했다.

C조는 인천농구연구소에서 한판 승부를 펼쳤고 스카이워커스가 1위에 올랐다. 한울건설(41-34)과 POK(58-29)를 상대로 공격진이 폭발하며 연승을 기록했다.

남은 16강행 티켓 한 장은 한울건설이 챙겼다. POK전에서 50점을 득점하며 승리를 따냈고 최종 1승 1패로 2위에 올랐다.

C조와 같은 인천농구연구소에서 경기를 진행한 D조는 EST가 1위를 차지했다. 많은 득점은 아니었지만 셀즈(30-24)와 패스트브레이크(37-24)의 공격을 잘 제어하며 연승을 거뒀다.

2위 싸움에서는 패스트브레이크가 웃었다. 셀즈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으로 난타전이 이어졌고 최종 스코어 51-47로 승리하며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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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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