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고 김건이 ‘제11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 남고 3년부 +109㎏급서 3관왕에 올랐다.
김건은 1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 3년부 +109㎏급 인상서 140㎏을 들어 올려 안재경(부산체고·125㎏)을 가볍게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어 용상에서 180㎏으로 역시 안재경(155㎏)에 크게 앞서 우승, 합계 320㎏으로 3관왕이 됐다.
안종혁 평택고 코치는 “(김)건이가 하계 훈련에서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을 병행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특히 계단 뛰기, 언덕 대시, 줄넘기 같은 탄력 운동을 중점적으로 했고, 스내치·클린앤저크 같은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학교 김기태는 61㎏급 인상서 99㎏을 기록해 이노현(공주 영명고·95㎏)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용상(117㎏)과 합계(216㎏)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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