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법인 고객 100곳 유치…법인 시장에서도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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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법인 고객 100곳 유치…법인 시장에서도 리더십 확보

데일리 포스트 2025-08-18 15:3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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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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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 현금화가 가능한 법인 고객 100개사를 유치했다.

금융위원회 등이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법집행기관, 비영리법인, 가상자산거래소는 현금화 목적의 가상자산 매도가 가능해졌다.

업비트는 법제화 흐름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 100개사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법인 시장 기준을 정립했을 뿐만 아니라 세 법인 유형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검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코인원 등 각 분야 대표 법인들이 업비트를 선택하며 신뢰도를 입증했다.

업비트는 법인 KYC(고객확인) 절차와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조기에 마련하는 한편, 복잡하고 엄격한 법인 심사 절차를 발빠르게 준비, 제도와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그 결과 업비트는 독보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정교한 규제 준수 체계 아래 개인 투자자는 물론 법인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확보했다.

또 지난 6월 1일 비영리법인의 가상자산 매도가 허용된 이후 첫 매도 거래를 업비트가 성공리에 지원하며, 업계 내 실행력과 기술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개인 투자 시장에서 입증한 압도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법인 투자 시장에서도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며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법인 고객들이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제 준수와 준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비트는 법인 전용 고객센터 운영 및 전담 부서 구축 등 법인 고객 편의성 제고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제휴 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신뢰 기반 협력을 통해 법인 고객층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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