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이석훈이 따뜻한 '어른이'의 마음을 새롭게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8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석훈 미니5집 '새로, 쓰임'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따뜻한 감성배경과 함께 타이틀곡 '어른이 됐고'를 비롯한 신곡 5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부드러운 보컬감으로 유연한 어른, 미성숙한 소년의 서사를 노래하는 '어른이 됐고'부터 달콤한 자장가 느낌의 'Under The Moonlight', 윤하가 선물한 로맨틱 감성의 '달맞이 꽃', 고영배 작사참여의 팝발라드 '이러면 사랑이지', 잔잔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Whisper' 등 이석훈 특유의 섬세한 감성호흡들을 상징하는 듯한 곡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이석훈은 신보 '새로, 쓰임'과 함께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질 계획이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새로, 쓰임'을 발매한다. 이어 9월 11, 13, 14, 18, 20, 21일 등 총 6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2025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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