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1000만원 대출…'서울시 안심통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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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 1000만원 대출…'서울시 안심통장' 지원

모두서치 2025-08-18 11:0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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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하나은행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원 금액은 총 2000억원 규모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에 해당하는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다. 사업자당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으로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장대출(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한도약정수수료·약정한도미사용수수료가 없어 자금 사용이 불규칙하거나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개인사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자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최초 대출 약정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한다.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신규 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1만명 한정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증서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신보 모바일 앱을 통해 5부제 방식으로 신청 가능하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8월 28일(1·6), 29일(2·7), 9월 1일 (3·8), 2일 (4·9), 3일 (5·0)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9월 4일부터는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출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비상금 자금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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