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 입는다? “아르테타가 2주 안에 영입할 수도, PSG도 적절한 제안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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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강인이 아스널 유니폼 입는다? “아르테타가 2주 안에 영입할 수도, PSG도 적절한 제안이면 OK”

인터풋볼 2025-08-18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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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인용해 “아스널이 앞으로 몇 주 안에 PSG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 여러 포지션에 기용되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시즌 막바지엔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애매한 입지로 인해 이강인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반복되고 있다.

거론되는 행선지 중 하나는 아스널이다. 이강인과 아스널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연결됐다. 당시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이강인은 논의 중인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뛰고 있지만 PSG에서 자신의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PSG는 이강인 적극적으로 팔려고 하지 않는다.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이강인을 경기장 안팎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어떤 계약이든 마요르카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200만 유로(약 356억 원)의 두 배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 몸값은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그러나 PSG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고려할 준비가 됐다면 아스널도 협상 테이블에 나올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의 아스널 이적설이 나왔다. ‘풋볼 팬캐스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대부분 영입 대상을 식별할 때 다재다능함을 핵심 자질로 평가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강인을 막판에 전격적으로 영입하려고 한다는 링크가 나오는 건 놀랍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대형 보강을 했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빅토르 요케레스를 품었다. 하지만 여전히 자금이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아르테타 감독이 2주 안에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PSG를 떠나는 가능성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며, 과거에도 이적설이 제기된 적이 있다. 아스널은 그의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강인의 계약은 2028년까지라 아르테타 감독이 몇 주 안에 그를 데려오려면 상당한 금액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은 이강인의 결정을 앞당길 수 있다. PSG는 이강인을 붙잡길 원하지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막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PSG와 직접 접촉해 이강인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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