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8월 18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기준 3.75g당 647,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15%) 하락했다. 반면, 내가 팔 때 가격은 550,000원으로 2,000원(0.36%) 상승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기준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내가 팔 때 기준 14K 금은 313,500원으로, 전일 대비 1,100원(0.35%) 상승했다.
백금은 내가 살 때 기준 257,000원으로 변동이 없었고, 내가 팔 때 가격도 211,0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순은 역시 내가 살 때 7,460원으로 10원(-0.13%) 하락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5,930원으로 10원(-0.17%) 하락했다.
오늘 금시세는 24K 금의 하락폭이 비교적 큰 가운데, 백금과 순은은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귀금속 시장은 관망세를 이어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경제 상황을 주시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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