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첫 광고모델로 임우일 발탁

탄산주 ‘SWAY’, 첫 광고모델로 임우일 발탁. [사진=스웨이]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탄산주 스웨이(SWAY)가 18일 코미디언 임우일과 손잡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진정한 맛과 취향을 아는 남자인 ‘미각남’ 임우일을 통해 스웨이만의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을 전달한다. 평소 무심하고 소탈한 이미지의 임우일이 세련된 취향과 멋을 갖춘 캐릭터로 변신해, 기존 한국 시장에 없던 스웨이만의 맛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신디 김(Cindy Kim) 브랜드 설립자는 “SWAY는 단순한 저도수 주류가 아니라, 술에 대한 입맛과 태도의 기준이 바뀌는 시대를 반영한 고감도 탄산주 카테고리의 탄생”이라며, “임우일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SWAY의 핵심 메시지인 ‘Like Water. But Fun’과 완벽히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감각적인 캠페인을 통해 SWAY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광고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웨이는 미국의 하드 셀처(Hard Seltzer) 트렌드를 국내 시장에 맞게 구현한 보드카 베이스의 RTD(Ready to Drink) 주류 제품으로, 현재 자몽, 파인애플, 복숭아 3가지 맛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