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다아가 성숙한 매력을 담은 가을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Love my way’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당당히 걸어가는 여성을 표현했다. 장다아는 차분한 컬러와 클래식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로 발랄함을, 블랙 재킷과 트위드 셋업으로 고급스러움을, 시어링 가죽 재킷으로는 강렬한 분위기까지 표현해내며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깊어진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한층 성숙해진 장다아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장다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국민 여신 임세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케네스레이디(Kenneth Lady)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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