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자체 개발·제작한 울산옹기축제 공식 캐릭터 '옹이'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른 것으로, 이는 울산에선 '옹이'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캐릭터를 평가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한다.
'옹이'는 울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 대표 캐릭터로, 전통 옹기 형태에 보관·숙성의 스토리텔링으로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울주문화재단이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공공적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울주문화재단은 '옹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20일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루 한 번씩, 투표 기간 내 반복 참여할 수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울산옹기축제 캐릭터 옹이가 올해 축제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옹이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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