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로, 현장 중심의 세밀한 운영과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 대표는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며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의 평생 파트너로서 전국적 영업망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과 오프라인 인프라 확충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실천 ▲전문 인력 육성과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제시하며 ‘고객’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을 독려했다.
문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통해 조직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정착시키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부역량을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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