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된 고현정, 소름 돋는 기괴함 (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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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된 고현정, 소름 돋는 기괴함 (사마귀)

스포츠동아 2025-08-18 09:0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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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의 끝장연기가 예고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한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예측불가의 치밀한 스토리,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감각적 연출 등으로 안방극장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의 파격 변신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고현정은 극 중 남자 다섯 명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으로 분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촬영 스틸 속 고현정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달라진 모습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예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8월 18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고현정의 끝장 연기를 기대하게 하는 촬영 스틸 3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사진 속 고현정은 새빨간 사과를 손에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맑고 청순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그녀의 강렬한 눈빛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현정의 미소가 새하얀 옷 위로 튄 새빨간 핏방울처럼 잔혹하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고현정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기괴함, 보는 사람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의미심장한 아우라까지. 세 장의 스틸 속 고현정은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토록 다양한 고현정의 얼굴을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대한 기대감은 수직 상승한다.

이와 관련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고현정 배우가 연기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캐릭터다. 고현정 배우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매 장면 치열하게 부딪히고 또 부딪혀, 자신만의 ‘사마귀’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고현정 배우의 끝장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 타임 레전드 배우 고현정이 제대로 이를 갈았다. 안방극장을 뒤흔들 고현정의 새 얼굴을 만날 수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9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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