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측은 18일(한국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아미 여러분, 준비 되셨나요? 뷔가 8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합니다”고 밝혔다.
뷔의 시구 소식이 알려지자 티켓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접속 불가가 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다저스 측은 앞서 27일 손흥민의 시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7월 미국 LA로 출국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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