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와 송파문화재단은 송파 문화공연 시리즈의 하나로 오는 26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 해피 서머타임 콘서트'를 무료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탱고와 재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1부에서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매력을 전하는 9인조 밴드 '시나이림 탱고밴드'가, 2부에서는 재즈 그룹 '웅산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서강석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밤, 가족과 함께 열정적인 탱고와 감미로운 재즈를 즐기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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