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독일 무대 데뷔골’ 김지수, 임대 가자마자 맹활약 중! 포칼 대승 돕는 골 작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3경기 만에 독일 무대 데뷔골’ 김지수, 임대 가자마자 맹활약 중! 포칼 대승 돕는 골 작렬

풋볼리스트 2025-08-18 07:18:06 신고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대한민국 수비의 미래로 꼽히는 김지수가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단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17(한국시간) 독일 포츠담의 칼리프크네히트슈타디온에서 2025-2026 DFB(독일축구협회)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카이저슬라우테른이 RSV아인트라흐트에 7-0 대승을 거뒀다. 상대팀 RSV는 지역리그 팀이고, 카이저슬라우테른은 전국리그 2부인 2.분데스리가에 속해 있어 수준 차이는 컸다.

김지수가 연속 선발 출장에 이어 골까지 넣었다. 김지수는 지난 3일 정규리그에서 하노버96 상대로 교체 투입되며 카이저슬라우테른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10일에는 샬케04를 상대로 첫 선발 출장했다. 일주일 뒤인 이번 경기에서 연속 선발 및 데뷔골을 달성했다.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카이저슬라우테른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카이저슬라우테른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수(브렌트퍼드). 서형권 기자
김지수(브렌트퍼드). 서형권 기자

 

김지수는 출장기회를 위해 임대 형태로 팀을 옮겼다. 성남FC의 대형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김지수는 잉글랜드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브렌트퍼드에서는 출장기회가 좀처럼 주어지지 않았다. 첫 시즌은 아예 1군 데뷔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FA, 리그컵 모든 대회에서 1군의 맛은 봤다. 그러나 모든 대회를 합친 경기 시간이 131분에 불과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처음부터 김지수를 주전으로 고려한다며 충분한 출장시간을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김지수는 수비의 한 축으로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독일 2부는 살짝 미끄러진 명문팀들도 여럿 존재하는 무대다. 이미 만나 본 하노버와 샬케만 해도 2부보다 1부에서 경쟁하는 모습이 더 익숙하다. 김지수가 충분한 출장기회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김지수는 PL 홈그로운도 포기하고 가장 잘 뛸 수 있는 팀을 택했다. 임대를 가더라도 잉글랜드 하부리그로 향했다면 ‘21세 이전 3년 이상 잉글랜드 및 웨일스에서 훈련했을 경우 부여되는 홈그로운 자격을 획득하고, 향후 PL에서 더 유리한 자격을 갖출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간 선택은 현재까지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 3경기 만에 지난 2년간 뛴 1군 경기 출장 시간을 이미 돌파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카이저슬라우테른 인스타그램 캡처,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