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월요일인 18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오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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