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시윤, 가정사 처음 고백…“사람들 앞에서 ‘엄마’라 못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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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시윤, 가정사 처음 고백…“사람들 앞에서 ‘엄마’라 못 불러”

이데일리 2025-08-17 17:4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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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배우 윤시윤이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9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에서는 역대급 ‘자기 관리 끝판왕’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엄마와 몽골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몽골 여행을 떠나기 위해 윤시윤 모자가 공항에 나타나자 스튜지오의 이목이 일제히 집중됐다. 긴 생머리를 가진 미모의 윤시윤 어머니가 등장하자 ‘모벤저스’는 “정말 미인이시다”, “극 중 엄마 아니고 진짜 엄마가 맞는 거냐”고 재차 되묻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윤시윤을 홀로 키운 어머니의 이야기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성인이 되자마자 엄마가 되어버린 윤시윤의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100일도 안 된 아들 윤시윤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떨어져 살아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시윤은 어린 시절 사람들 앞에서 엄마라고 부를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생계 때문에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하기 힘들었던 윤시윤의 어머니는 잠깐 시간을 내 찾아간 아들의 학교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금도 그 모습이 안 잊힌다”며 마음 아파하는 어머니에게 아들 윤시윤은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MC 신동엽 역시 윤시윤과 비슷했던 자신의 어릴 적 상황이 떠올라 이야기를 듣는 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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