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마음, 직접 마주하다"…정일우·정인선 투샷 공개('화려한 날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상처 입은 마음, 직접 마주하다"…정일우·정인선 투샷 공개('화려한 날들')

뉴스컬처 2025-08-17 16:18:1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화려한 날들’ 정일우가 고백을 거절한 후 힘들어하는 정인선을 직접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17일 방송되는 '화려한 날들' 4회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화려한 날들
사진=화려한 날들

극중 이지혁(정일우 분)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지은오(정인선 분)의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한 뒤, 어색한 첫 대면을 맞는다. 이 과정에서 지혁은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의 재취업 무산과 자신의 퇴사 위기까지 겹쳐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은오는 지혁에게 진심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하며 상처를 입었고, 지혁 역시 그녀에게 냉정하게 선을 그으며 두 사람 사이에 깊은 거리감이 형성됐다. 이번 4회에서는 지혁이 몸살을 앓고 며칠 만에 출근한 은오를 찾아가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 속에서 함께 걷고 있으며, 은오는 아쉬움과 슬픔을 애써 감추는 반면 지혁은 그런 은오의 마음을 눈치채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멀어져 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4회는 17일(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