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을 것...선조들이 있었기에 자유의 노래 부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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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선열들의 희생 잊지 않을 것...선조들이 있었기에 자유의 노래 부를 수 있어"

뉴스로드 2025-08-17 15:40:32 신고

이재식 의장(가운데)이 ‘제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가운데)이 ‘제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뉴스로드]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15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열린 80주년 광복절 기념 현충탑 참배에 참석 후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이재식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열린 현충탑 참배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함께했으며,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분향,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재식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식 의장은 음악으로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니 가슴 뭉클하다끝없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향해 걸어온 선조들의 발걸음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자유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광복의 길에서 이름 없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굳건한 의지를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숭고한 정신이 다음 세대에 반드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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