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 상면 침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 된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상면 지역 한 수해 농가는 “수해로 인해 올해 농사도 힘든 상황에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이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재난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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