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PO 2차전 3R 33위…'7타 잃은' 임성재는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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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PO 2차전 3R 33위…'7타 잃은' 임성재는 최하위권

모두서치 2025-08-17 09:19: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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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임성재도 위험권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시우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이날 3타를 잃은 김시우는 중간 합계 3오버파 213타를 작성하며 단독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보다 11계단 하락한 순위다.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고 타수를 줄였던 김시우는 후반 10~12번 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하더니 14~15번 홀에서도 흔들리며 결국 3오버파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BMW 챔피언십에는 앞서 열린 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만 출전했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상위 30명에 들어야 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41위에 자리한 김시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순위를 크게 끌어올려야 최종전 진출이 가능하다.

그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현재 순위를 유지할 경우 페덱스컵 랭킹은 43위로 소폭 하락,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좌절된다.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이날 무려 7타를 잃으며 리더보드 최하위권에 자리했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작성한 임성재는 7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오버파 223타를 친 임성재는 50명 중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25위에 자리한 임성재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그의 페덱스컵 랭킹은 5계단 하락한 30위로 예상된다. 최종전 출전 기준의 마지노선이다.

한편 BMW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유지했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매킨타이어는 중간 합계 16언더파 194타를 기록, 2위와 4타 차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선두를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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