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19)이 새 시즌 리그 홈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츠머스는 16일 오후(한국 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라톤 파크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2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지난 9일 원정으로 소화한 리그 개막전이었던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1-0 승리를 거뒀지만 이날은 웃지 못했다.
1승1패가 된 포츠머스는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양민혁의 홈 데뷔전도 무산됐다.
양민혁은 8일 토트넘을 떠나 포츠머스로 임대됐다.
임대 직후였던 옥스퍼드전에서 곧장 데뷔전을 가졌다.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플로리안 비안치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23분 동안 출전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무난한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어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레딩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1라운드(1-2 패배)에선 풀타임을 뛰며 주전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벤치에서 시작한 이날 경기에는 끝내 투입되지 못했다.
홈팬들 앞에서 뛰는 양민혁을 보는 건 다음으로 미뤄졌다.
포츠머스의 다음 홈 경기는 오는 30일 프레스턴과의 리그 4라운드 경기다.
포츠머스는 그 전인 23일 웨스트브로매치 앨비언(WBA) 원정으로 리그 3라운드를 소화한다.
양민혁이 WBA전에는 출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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