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눈치 없는 돌싱남 플러팅에 스튜디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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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눈치 없는 돌싱남 플러팅에 스튜디오 ‘충격’

스타패션 2025-08-16 20:25: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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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사진=MBN

‘돌싱글즈7’이 또 한 번 파국 직전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예고했다. 자신감 넘치는 한 돌싱남의 무리한 플러팅이 상대 여성은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당혹케 한 것이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7’ 5회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한 돌싱남은 데이트 초반부터 “너의 이런 점 때문에 호감이 갔다”며 상대 여성을 ‘칭찬 감옥’에 가뒀다. 이어 대화 내내 시선을 고정하는 ‘이글아이 모드’를 유지하더니 급기야 ‘밀착 스킨십’까지 시도하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하지만 이러한 과한 접근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렀다. 돌싱녀는 점차 표정이 굳어졌고, 결국 거리를 두며 철벽 방어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연신 고개를 저었다. 이혜영은 “느낌이 안 좋다”며 불안감을 드러냈고, 유세윤은 “저런 상황 자체가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지혜는 “개인적으로 (그 남성을) 좋아했는데 갈수록 마음이 식는다”며 여성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은지원은 돌싱녀가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하는 순간을 보고 “세상에 저런 표정은 처음 본다”며 씁쓸하게 웃었고, 이다은 역시 “완급 조절이 필요했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MC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돌싱남은 결국 파국을 예감케 하는 ‘결정적 한 방’을 날렸고, 분위기는 급격히 냉각됐다.

한편, 설렘으로 시작해 불편함으로 끝나버린 이번 ‘비밀도장 데이트’의 전말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돌싱글즈7’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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