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진주] 반진혁 기자 | 강소휘가 한일전 승리는 팬들의 힘이 컸다고 공을 돌렸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2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4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8, 19-25, 20-25, 15-12)로 승리했다.
운명의 한일전 분위기는 뜨거웠다.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특수한 관계로 인해 예매 열기가 달아올랐고 무려 티켓 매진이었다. 진주실내체육관은 약 5,000명의 관중이 찾아 힘을 불어넣었다.
강소휘는 경기 후 “선수들의 텐션이 높았다. 득점할 때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듣고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이어 “평소보다 스윙이 잘 나오지 않았다. 수비라도 열심히 하자고 각오를 다졌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본인의 경기력을 평가했다.
대한민국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졸전으로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대신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 마련을 조준하고 있다.
강소휘는 “모든 팀으로부터 배울 점은 있다. 부딪히면서 선수들이 경험을 쌓고 있다. 이러한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태국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대해서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싶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됐으면 좋겠다. 투지 있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