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최승용, 손톱 깨져 교체…포수 양의지는 서혜부 통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두산 선발 최승용, 손톱 깨져 교체…포수 양의지는 서혜부 통증

연합뉴스 2025-08-16 18:59:09 신고

3줄요약
두산 베어스 왼손 선발 최승용 두산 베어스 왼손 선발 최승용

7월 24일 경기.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선발 최승용과 포수 양의지가 부상 탓에 경기 초반에 교체됐다.

최승용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잘 막았으나, 3회초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두산 관계자는 "최승용은 왼쪽 검지 손톱이 깨져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공수의 핵인 양의지도 3회초 시작과 동시에 김기연으로 교체됐다.

양의지는 왼쪽 서혜부 통증을 느꼈고,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 사인을 냈다.

최승용이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오른손 윤태호에게 등판 기회가 왔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 49순위로 두산에 뽑힌 윤태호는 이날 1군 무대에 처음 등판했다.

jiks7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