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훈이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트롯돌 그룹 매니저로 깜짝 변신,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원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마이턴'에서 '얼굴 마담'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등장,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작부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막내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되자, 화장실에서 울분을 토하는 코믹한 상황극을 연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김원훈은 멤버들의 식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직접 김밥을 만들고 운전까지 도맡는 등 리얼한 매니저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특히 운전 중 발생한 실수마저 자연스럽게 상황극으로 승화시키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히든 카드'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원훈만의 개그는 역시 독보적이다", "현실과 콩트를 넘나드는 센스가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원훈의 애드리브와 자연스러운 상황극 연출은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원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2에서 DY 주임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와 '네고왕'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원훈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의 예측불허 코믹 연기와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는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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