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알나스르, 뮌헨서 프랑스 출신 윙어 코망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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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알나스르, 뮌헨서 프랑스 출신 윙어 코망 영입

모두서치 2025-08-16 14:4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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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40·포르투갈)의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윙어 킹슬리 코망(29·프랑스)을 영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나스르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코망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코망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70억원)이며, 연봉은 최대 2500만 유로(406억원)로 알려졌다.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에서 프로로 데뷔한 코망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쳐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뮌헨에서 임대 기간을 포함해 2015년부터 분데스리가 우승을 9차례나 차지했고, 2019~20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코망은 뮌헨에서 공식전 339경기에 출전해 72골 71도움을 남겼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A매치 58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호날두가 뛰는 알나스르는 새 시즌을 앞두고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 스페인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에 이어 코망까지 데려오며 전력을 강화했다.

2025~2026시즌 사우디 프로리그는 이달 말 개막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한 알나스르는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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