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 'NEW 캡틴' 로메로에 반했다 "훈련 태도 이렇게 좋은 건 처음...투쟁심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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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 'NEW 캡틴' 로메로에 반했다 "훈련 태도 이렇게 좋은 건 처음...투쟁심이 대단해"

인터풋볼 2025-08-16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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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칭찬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프랭크 감독이 새 주장 로메로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센터백이다. 토트넘과의 인연은 지난 2021-22시즌이었다. 당시 임대로 합류한 후 꾸준히 활약했다. 그동안 토트넘의 든든한 후방을 책임졌던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후계자였다. 많은 기대 속에서 곧바로 실력을 증명했다.

물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도 있었다. 자신을 아껴줬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됐기 때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어도 소용없었다. 실제로 영국 현지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은 곧 로메로의 미래에 타격을 줄 것이라 전한 바 있다.

향후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했다. 스페인 '렐레보'는 "로메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만큼 잘 사용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끝내 팀에 남은 로메로다. 이후 손흥민이 로스 앤젤레스(LAFC)로 떠나면서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됐다. 토트넘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 이후 새 주장은 로메로로 결정됐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를 주장으로 공식 임명했다. 지난 시즌 그는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손흥민을 도와 부주장을 맡았으며, 이제 주장 완장을 넘겨받게 됐다"라고 알렸다.

로메로는 "팀 주장이 되어 매우 기쁘다. 정말 감격스럽다. 프랭크 감독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프리시즌 전에도 여러 번 대화를 했는데 그는 훌륭한 감독이다. 이 자리에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축구에는 좋은 순간도, 힘든 순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모두 함께하는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새 주장이 된 로메로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는 "5주 넘게 함께하며 정말 헌신적인 모습을 봤다. 스태프들은 훈련장에서 로메로가 이렇게까지 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지금 로메로는 아주 좋은 상태이고, 팀을 이끌고 밀어붙이려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로메로가 아주 큰 선수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를 주장으로 선택한 이유는 리더쉽 때문이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그를 존중한다. 경기장 밖에서도 기준을 세우는 인물이다. 다만 아직 27살이고, 팀에는 그보다 나이 많은 선수들도 있다. 나 역시 27살 때는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리더로서 훨씬 더 성장했다. 로메로도 배워가며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 내가 그를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로메로의 거친 경기 스타일은 종종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프랭크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의 투쟁심은 정말 대단하다. 1대1 싸움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플레이는 팀을 변화시키고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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