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2일 간의 레이스, 충북 제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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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2일 간의 레이스, 충북 제천서 개막

경향게임스 2025-08-16 12: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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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 지역을 가리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 무대가 1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개회식 현장(사진=경향게임스) ▲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개회식 현장(사진=경향게임스)

올해 KeG 전국 결선 무대는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스트리트 파이터6’ 등 총 다섯 개 종목의 최종 우승 지역을 가리는 무대로 펼쳐진다.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거친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 232명이 현장을 찾았으며,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16일 12시 진행된 개회식 현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재환 게임 콘텐츠 산업과장,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 제천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제천시 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충청북도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제천시의회 이경리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번 자리에 담긴 의미를 빛냈다.
 

▲ 문화체육관광부 최재환 게임 콘텐츠 산업과장(사진=경향게임스) ▲ 문화체육관광부 최재환 게임 콘텐츠 산업과장(사진=경향게임스)

개회사를 맡은 문체부 최재환 게임 콘텐츠 산업과장은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이 자리를 즐기기 위해 찾아주신 선수 여러분, e스포츠 팬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현장을 찾은 이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아마추어 생태계가 잘 이뤄져야 프로 e스포츠 생태계도 잘 이뤄질 수 있다. 문체부도 지속적으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며 “선수분들의 이번 대회 경험이 미래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e스포츠 생태계 육성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 제천시 김창규 시장(사진=경향게임스) ▲ 제천시 김창규 시장(사진=경향게임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선수단과 내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제천시는 중부 내륙에 있어 e스포츠 대회의 주도권을 잡아나가고자 한다. 제천시는 e스포츠의 잠재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선수단 여러분, 경기는 경쟁의 장뿐만 아니라 화해와 화합의 장이 될수 있도록 기분 좋은 경기를 벌이기를 바란다”라고 전국 결선 무대에 나서는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외에도 제천시의회 박영기 의장,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국회의원, 충청북도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내빈이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을 향한 축사를 전달했다. 
 

▲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사진=경향게임스) ▲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사진=경향게임스)

한편,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주요 종목 경기 중계 외에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 부스가 방문객을 맞고 있다. 양일간 진행되는 종목별 주요 경기와 결승 무대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치지직, SO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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