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여름 특별 운영 안내 포스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이 ‘여름밤도서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시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책장을 넘기면서 가족과 지인, 혹은 연인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8월 22일(금)~8월 24일(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운영되며 8월 28일(목)~8월 31일(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책읽는 맑은냇가에서만 운영된다.
여름밤도서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책읽는 서울광장의 별빛낭만극장에서는 범블비(8월 22일),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8월 23일)이 상영되며 광화문 책마당의 달빛낭만극장에서는 보디가드(8월 22일), 스파이더맨 노웨이홈(8월 23일), 파묘(8월 24일)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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