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맞아?" 김문수, 현란한 다리 찢기…'반응 폭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74세 맞아?" 김문수, 현란한 다리 찢기…'반응 폭발'

모두서치 2025-08-16 11:43:3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에 반발해 무기한 농성을 진행 중인 김문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건재한 체력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김 후보는 지난 13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수사 차원에서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이에 항의하며 같은 날 밤부터 농성에 돌입했다.

이후 김 후보는 유튜브 채널 '김문수 TV'를 통해 농성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특히 15일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 김 후보가 농성 도중 약 10분간 격렬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김 후보는 중앙당사 1층 로비 바닥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가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 정장 재킷을 벗은 뒤 팔굽혀펴기를 시도했다.

김 후보가 연속으로 팔굽혀펴기 70개를 하자 현장 관계자들은 "살아있다"고 감탄했다. 계속해 김 후보는 허리를 굽힌 채 양팔을 비틀거나, 바닥에 누워 발을 구르는 하늘자전거 등을 이어갔고 주위에선 "김문수 체조법이 유행하겠다" 등 반응이 나왔다.

이후로도 김 후보는 기마 자세로 주먹 지르기 동작을 하거나 PT체조 8번인 온몸 비틀기를 선보이며 '강철 체력'을 인증했다.

특히 김 후보가 정권 찌르기를 할 때에는 동작에 맞춰 "때려잡자!"는 구호가 나오기도 했다. 10분 가까이 이어진 스트레칭을 마친 김 후보는 "아유 개운하다"고 말했다.
 

 

1951년생으로 올해 74세인 김 후보는 이전에도 턱걸이 등으로 철저하게 체력 관리하는 모습을 노출해 왔다.

지난 제21대 대선 이튿날인 6월4일 오전에도 서울 관악산에서 턱걸이와 대형 훌라후프 등으로 운동하는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