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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린 ‘서대문독립축제’는 지난 14일 3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하공연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폐막 공연은 독립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알리를 비롯해 가수 박구윤, 한동근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알리는 ‘남생아 놀아라’,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네잎클로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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