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6년 만에 약 3시간 담판 종료… 휴전 합의는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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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6년 만에 약 3시간 담판 종료… 휴전 합의는 불발

위키트리 2025-08-16 11: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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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2시간 30분가량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백악관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미 무역합의 문서에 서명하는 사진을 올렸다. / 뉴스1

두 정상은 이날 미 알래스카주 최대도시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3시간 가까이 회담을 한 뒤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자평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합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16일(한국 시각) 오전 7시 45분쯤 미 알래스카주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은 매우 생산적이었다”며 “많은 쟁점들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나 협상의 진척 상황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는 실제로 성사되기 전까지는 합의가 아니다”라며 “오늘 많은 진전이 있었고, 곧 나토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있었던 일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쟁점은 몇 가지에 불과하다. 그중 일부는 중요하지 않고, 아마도 한 가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중요한 사안도 해결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발언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또 전쟁을 끝내기 위해선 러시아의 안보 우려가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이 아예 없었을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동의하면서 "나는 정말 그렇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추가 회담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이른 시기에 다시 만나자”고 하자 푸틴 대통령은 “모스코바에서 만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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