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UFC 319가 개최된다.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와 '늑대' 함자트 치마예프의 타이틀 매치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오전 10시(홍콩 기준)부터 메인 카드가 생중계되며, 오전 6시부터는 언더 카드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UFC 319에서는 미들급 챔피언십 외에도 흥미진진한 대진이 가득하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르론 머피와 아론 피코가 페더급에서 격돌하며, 아사쿠라 카이는 플라이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는 "나를 꺾을 자는 없다"며 챔피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자트 치마예프는 "지금이 바로 나의 시대"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계체량 결과, 모든 선수들이 제한 체중을 통과하며 결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브라이언 배틀이 미들급 제한 체중을 초과하여 눗술톤 루지보에프와의 경기는 취소되었다. 또한, 로드리고 세지난도와 다니우 도첸코의 웰터급 결승전, 킹 그린과 디에고 페레이라의 라이트급 경기는 부상으로 인해 추후 일정으로 연기되었다. 한편, 바이상구르 수수르카에프와 에릭 놀란의 미들급 경기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 세계 격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UFC 319는 UFC Fight Pas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UFC319 #DuPlessisVsChimaev #미들급챔피언십 #드리커스뒤플레시스 #함자트치마예프 #격투기 #UFC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