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출소 하루 만에 SNS 시작…첫 게시물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국, 출소 하루 만에 SNS 시작…첫 게시물은?

이데일리 2025-08-16 10:00:5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가족과 식사하는 영상을 올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5일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로 출소하며 서울 구로구 남부교도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조 전 대표는 SNS에 찌개가 끓는 7초짜리 영상을 게재하며 ‘가족 식사’라고 썼다. 함께 사면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전 대표는 지난달 말 발간한 ‘조국의 공부-감옥에서 쓴 편지’에서 석방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 온수 샤워, 벗과 동지와의 술 한잔 등을 꼽았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서울 남부교도소를 나온 조 전 대표는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 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는 대국민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SNS 갈무리)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