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제주 해안 대부분 열대야…제주시 4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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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제주 해안 대부분 열대야…제주시 40일째

모두서치 2025-08-16 09: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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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6일 제주 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성신(동부)를 제외한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 등 해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밤시간대 최저기온은 ▲고산 25.9도 ▲제주 25.8도 ▲서귀포 25.1도 등이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서귀포가 43일로 가장 많고 제주 40일, 고산 30일, 성산 26일 등이다.

이날 해안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당분간 최고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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