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하늘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제주 카페 앞, 송서미 아나운서가 순백의 서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롱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상의는 슬림한 핏의 민소매 톱으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하의는 바람결에 살짝 흩날리는 티어드 디자인의 롱스커트를 선택해 우아함을 더했다. 화이트 스니커즈로 활동성을 챙기면서도 전체적인 컬러 톤을 맞춰 완벽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은근한 액세서리 포인트와 함께 머리에 두른 화이트 헤어밴드가 상큼한 마무리를 더했다.
SNS 댓글에는 “여름 화보인가요?”, “제주가 화사해진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스타일은 여름 휴가철, 여행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화이트 아이템은 자외선 반사 효과로 시원함을 주고, 롱스커트는 체형 커버와 동시에 페미닌한 매력을 살릴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송서미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밝은 에너지와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제주 여행 인증샷으로 다시 한번 ‘청량 여신’ 타이틀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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