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이 가수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386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은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사랑의열매에 1,386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환경보호를 위해 앨범을 실물 CD 없이 발매하기로 한 임영웅의 결정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 관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 측은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변화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그는 8월 29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IM HERO 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방',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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