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결혼 전 고향 구미서 추억 회상…'터줏대감' 어머니 미용실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AOA 찬미, 결혼 전 고향 구미서 추억 회상…'터줏대감' 어머니 미용실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8-15 21:32:32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AOA 멤버 찬미로 활동했던 배우 임도화가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고향인 구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7년간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되어준 어머니의 미용실을 찾아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도화가 결혼 전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고향 구미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VCR을 보던 황보라는 임도화의 어머니를 한눈에 알아보고 "어머니가 진짜 유명하신 분이다. 유재석 예능에도 나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임도화의 어머니는 구미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돌보며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임도화는 어머니 대신 제작진에게 미용실 곳곳을 소개하며 추억에 잠겼다. 어머니의 미용실은 27년간 세 딸과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였다. 임도화는 "한 방에 7~8명씩 옹기종기 함께 잤다"며, "소파에서도 자고, 문 닫고 바닥에 돗자리 깔고도 자고..."라며 어머니가 품었던 언니, 오빠들과 함께 지냈던 소중한 기억을 떠올렸다.

톱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한 임도화와 선한 영향력으로 더 유명한 어머니의 따뜻한 이야기는 오는 18일(월)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