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장의 열기 속, 치어리더 안지현이 또 한 번 ‘그라운드 여신’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하얀빛이 도는 시어 소재의 미니드레스에 반짝이는 스톤 장식과 프린지 디테일을 더해, 응원석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강조한 디자인은 각선미와 긴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리본 헤어 액세서리가 발랄한 무드를 완성했다.
손에는 아이스 음료를 들고 여유롭게 걸어오는 모습이,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당당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야구장에 천사가 왔다”, “이건 시구보다 더 설렌다”라는 댓글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함과 글램한 무드가 절묘하게 섞여, 경기장 패션의 새로운 표본을 제시했다.
여름철 야구장 패션을 고민하는 팬들에게는 화이트 원피스와 포인트 액세서리 조합이 훌륭한 참고가 될 만하다. 안지현은 프로야구 무대뿐 아니라 각종 예능과 광고 촬영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치어리더 경력과 스타일링 감각 모두 ‘톱 클래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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