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56분께 포천 신북면 금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주택과 창고 일부가 불길에 휩싸엿지만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후 3시 35분께 불길 확산을 막은 뒤 3시 42분께 완전히 진화를 마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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